해외직접투자(FDI)
반가워요. 세상을 다양하게 바라보고 싶은 소셜 아이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해외 직접투자:FDI입니다.
FDI는 Foreign Direct Investment로 해외의 직접투자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사전적 정의는 다른 나라(타국)의 경영에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하며, 경제관계를 수립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IMF는 타국에서 경영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에게 이익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로 정의합니다.
OECD는 투자기업이 피투 자기 업의 경영에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투자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단기적 이익이 아닌 지속적 이익을 목표로 하는 것이죠.
자, 그러면 해외 직접투자와 간접투자의 차이점을 알아봅시다.
해외 간접투자는 경영활동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단지 차익거래, 시세차익을 위한 단순 국제 증권투자로 볼 수 있어요. 두 번째는 단기적 투자형식인데 자본시장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FDI(해외 직접투자)는 경영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죠.
FDI는 단독 및 합작투자로 구분할 수 있으며, 경영활동을 넘어 강력한 경영권 행사까지 합니다.
그리고 단기적 이익이 아닌 지속적이며 영속적인 경영성과에 대한 이윤추구를 합니다.
그러면 FDI와 라이센싱의 차이는 뭘까요??
FDI는 경영에 직접 참여해 현지에서 피투 자국이 제품 및 서비스를 생산, 공급합니다.
이에 반해 라이센싱은 생산요소의 이전이 있어 기술적 이용에 대한 대가를 지불받는 로열티 획득을 목적으로 합니다.
당연히 기업경영 관여, 관리는 없습니다.
이렇게 개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FDI가 필요한 이유(동기)를 아시나요?
1. 각 나라마다 소유한 생산요소가 다릅니다. 이를 생산요소 부존 비율의 격차라고 표현하는데 잉여 국가와 부족한 국가가 있겠죠? 그러면 잉여 국가는 부족한 국가로 생산요소의 이전을 통해 이윤을 창출할 필요성이 생깁니다.
마찬가지로 부족한 국가는 자원을 유치해 자국의 이윤을 창출해야만 합니다.
2. 기업 경영의 다각화
기술의 발전으로 산업은 점차 고차원으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기존의 기업경영방식이 아닌 새롭고 혁신적인 시도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에 FDI를 합니다.
즉, 외국 투자와 기술을 받아들이면서 해외 직접투자를 증대시키는 것이죠.
여기서 투자가 증가하면 얻게 되는 이점은 뭐가 있을까요?라고 궁금할 수 있어요. 간단하게 말하면 외국의 투자기금을 보면 외국돈이겠죠? 외화가 들어오게 됩니다. 여기에는 기축통화인 달러가 대부분이겠네요. 뭐 파운드도 있을 수 있고 다른 외화가 있을 수 있겠죠?
자, 외화가 많아지면 상대적으로 안전한 국가라고 인식되기 때문에 투자가 더욱 증대될 수 있어요.
3. 자원 개발의 필요성
이 내용은 1번과 비슷하겠네요.
4. 기술, 경영 등의 노하우 격차
5. 세계 비즈니스 환경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기업들의 FDI를 지속하는 것
오늘의 소셜 아이는 여기까지입니다.
FDI의 개념과 필요성, 차이점 등을 설명해서 조금 지루한 면이 있지만 도움되는 내용입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