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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

일상 경영

by social- EYES 2021. 2. 2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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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워요. 세상을 다양하게 바라보고 싶은 소셜 아이입니다.

 

 오늘은 스마트 팩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팩토리: 설계·개발,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하는 지능형 생산공장(출처: 네이버 지식백과)이라고 나와있네요.

 

 간단하게 말하면 공장이 똑똑해지는 것이겠죠? 

 

 뉴스나 기사, 책 등을 보면 자동화 및 무인화라고 들어보셨을 거예요. 이게 실현된 형태가 스마트 팩토리라고 보면 됩니다.

 

 즉, 생산과정에 있어서 기존 사람이 투입된 네트워크보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켜 사물과 사물끼리 소통을 가능하게 하여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 활용을 넘어 지속 가능한 운영체제를 만드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장점이 어떤 게 있을까요?

 

 생산과정의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면 어떤 점이 발전할 수 있을까요?

 

 바로 개개인에게 맞춤화된 상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를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라고 할 수 있어요.

 

 개개인이 상품을 이용하는 영역의 오프라인 + 정보통신기술을 사용하는 온라인의 융합으로 기존 산업경제 체제의 공장

 

 보다 더욱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요.

 

 가장 큰 장점은 시간과 비용의 절감입니다. 공정의 스마트 및 자동화로 인건비와 같은 생산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조업 강국 독일의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독일은 2010년부터 인더스트리 4.0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더스트리 4.0은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을 통해 생산기기와 생산품 간의 정보교환이 가능한 제조업의 완전한 자동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전체 생산과정을 최적화하는 산업정책으로 제4세대 산업생산시스템이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더스트리 4.0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스마트 팩토리는 서비스업이나 기타 3찬 산업, 고차 산업처럼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개념이 아닌, 전통 산업에 IT시스템을 결합하여, 인간이 관여하지 않아도 생산공정의 지능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어떤 결과가 도출될 수 있을까요?

 

 생산공정의 지능화는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및 주요 기술로 인해 생산의 시뮬레이션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사전 예방부터 시작해 예측, 점검, 대처, 사후관리까지 하는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세계를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입니다.

 

 빅데이터를 이용한 산업 전반의 컨설팅은 사실 판매와도 직결되는 정보입니다.

 

 소비자의 방향성, 소비 트렌드, 구매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이죠.

 

 다품종 소량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 활용이 불가피하다고 할 수 있죠.

 

 

 

 오늘의 소셜 아이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스마트 팩토리의 사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지털 트윈(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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