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의 부활
반가워요. 세상을 다양하게 바라보고 싶은 소셜 아이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SNS를 처음 이용하셨나요?? 저는 처음에 세이클럽 타키? 처음 접해본 것 같네요. 지금의 카카오톡처럼 메신저 기능이 있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현재 부활의 소식을 올리고 있는 싸이월드입니다. 싸이월드가 한국판 페이스북일 정도로 과장하자면 전 국민이 알 정도의 SNS였는데 한 때 서비스 제공을 중지하고 하락세를 보인 것이 참 마음이 안 좋네요. ㅠㅠ 싸이월드에서 다이어리 공유도 하고, 미니홈피 꾸미기, 일촌이라고 하는 친구 신청제도, 도토리라는 가상화폐를 사용하던 공간이 이제 추억의 공간에서 다시 부활하니 설레는 감정이 좀 드네요. ㅎㅎ 자, 오늘은 국민 SNS였던 '싸이월드'에 대해 글을 적어볼까합니다. 1999년부터 시작한 싸이..
일상 사회
2021. 3. 27.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