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쿠팡이츠와 정면승부
반가워요. 세상을 다양하게 바라보고 싶은 소셜 아이입니다. 오늘은 배달앱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배달의 민족 2010년에 우아한 형제가 출범합니다. 간단하고 명료한 문장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이끌었죠. 일명 배민체라고 하는 폰트도 인기에 주축이었어요. 사실, 배달의 민족이 나오기 전에는 우리는 배달료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었다고 볼 수 있어요. 배민출시 전, 집에서 음식을 시켜먹을 때 만약 배달료가 최종 음식값에 포함되어 있다면? 그 가게에 대해 인식은 부정적으로 형성되었어요. 배달이라는 노동의 값이 음식을 제공하는 과정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했나봐요..ㅎㅎ 하지만, 배달이 어느 때보다 성행하고 있는 지금은 배달료가 기본적으로 다 있습니다. 오히려 없는 가게가 대단하고 고맙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일상 사회
2021. 4. 12.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