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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경제

일상 경제

by social- EYES 2021. 2. 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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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워요. 세상을 다양하게 바라보고 싶은 소셜 아이입니다.

 

 오늘은 구독 경제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구독 경제는 여러분들도 조금은 익숙한 개념이라 생각됩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등록된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공급하는 공급자로 인해 소비할 수 있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주기적으로 돈을 지불하여 상품을 제공받는 신개념 유통서비스라고 할 수 있어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떤 종류를 구독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소비자에게 어떠한 상품을 공급하고 계신가요?

 

 저는 가장 대표적인 넷플릭스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뭐 어떤 분들은 의류를 구독하실 수도 있고, 생활용품, 자동차, 가전제품 뭐 다양하겠죠?

 

 이 개념도 공유경제와 유사한 면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공유경제 글에서 쓴 글을 보면, J. 리프킨은 소유의 시대를 뛰어넘어 접속과 이용의 시대가 온다고 했어요.

 

 그만큼 소비자의 욕구가 다양해졌다고 해석할 수 있겠죠?

 

 넷플릭스의 사례를 살펴봅시다.

 

 혼자 또는 주변 지인들과 같이 해서 4인으로 이용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럼 우리는 한 달에 얼마씩 지불하고,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많은 영상을 소비하죠?

 

 그렇다고 그 영상들이 소유가 되냐? 그건 또 아닙니다. 단지 접속과 이용을 편리하게 했을 뿐입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소유보다는 접속 및 이용에 초점을 둔 것이 구독 경제이기 때문이죠.

 

 넷플릭스는 발달된 인터넷을 이용해 TV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죠?

 

 이것을 OTT라고 합니다.

 OTT는 OVER THE TOP으로 인터넷으로 TV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넷플릭스는 OTT의 선구자, 최고로 자리 잡고 있으면 그 뒤로 웨이브, 티빙, 왓챠 등이 있겠네요. (최근 쿠팡에서 시도한 쿠팡 플레이까지)

 

 사실 넷플릭스 가입해놓고 안 보는 사람들이 많죠?

 

 저 또한 그러네요. 

 

 넷플릭스를 보면 느낀 점이 정말 볼 게 많은데 뭔가 볼 게 없다??? 

 

 그래서 왓챠로 넘어가는데 넷플에는 없는데 여기에는 있다?(그 반대도 적용됩니다 ㅎㅎ)

 

 둘 다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둘 다 없으면 뭔가 허전하고 하나만 하기엔 확 끌리는 게 없고 그래서 둘 다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아무튼, 구독 경제는 일상생활에 널리 자리잡고 있어요.

 

 기존의 신문 및 잡지 서비스, 우유 등이 있었죠?

 

 우리나라는 2010년대 즘 구독경제 시스템이 점점 자리잡기 시작했어요. 

 

 최근에는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구독경제 시스템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렌털 서비스로 월정액을 지불하면 차를 바꿔 탈 수 있어요.

 

 구독 경제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우선 상품을 구독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볼게요.

 

 소비자들은 공급자 측에서 선별된 상품을 구독하기 때문에 일명 결정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편리하겠죠?

 

 그리고 공급자들은 소비자들이 어떤 상품을 많이 구독하고 자주 이용하는지 파악해 구매력 및 트렌드를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상품 홍보 및 판매전략을 설계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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