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세상을 다양하게 바라보고 싶은 소셜 아이입니다.
오늘은 가상화폐. 특히나 비트코인에 대해 얘기해보고 싶어요.
여러분들이 가상화폐를 처음 접근했던 시기는 언제인가요? 저는... 2016년도에 처음 접했습니다.
비트코인의 당시 가격은 약 1 BTC= 한화로 약 130만 원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 가격을 찾아보니 거의 7,000만원을 넘어가고 있더군요. 왜 이렇게 오르게 된 건지...?
여러분들은 아시나요?
왜 이렇게 폭등하게 되었는지, 왜 가상화폐에 열광하는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비트코인은 처음 채굴 시기 큰 관심을 받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런 얘기도 있었죠.
옛날 피자를 시켜먹었는데 거스름돈으로 비트코인을 받았다. 그 당시 비트코인은 매우 가치가 낮았기 때문에
받은 사람은 그냥 버리거나 팔까.. 싶었지만 결국 가지고 있어 부자가 되었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참 부럽네요. 아무튼, 이 가상화폐 모두 해당되겠지만 비트코인만큼 화제성이 뛰어난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 및 이슈에 바로바로 영향을 받습니다.
우선 대한민국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2017년도 후반에서 2018년도 초반까지 가상화폐 규제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그 당시 네임드 코인들(이더리음, 비트코인 캐시 등)은 계속 상승세를 치다가 하락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기업 및 기관들이 가상화폐 채굴사업에 뛰어들면서 가격은 폭등하게 됩니다.
지난해 페이팔은 가상화폐를 결제수단에 등록하였죠? 그리고 글로벌 전자결제사 페이팔이 암호화폐 보안 인프라 개발 업체 커브를 인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처 : 글로벌 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그래서인지 페이팔은 보안업체 '커브'를 인수한다는 발표도 하게 됩니다.
또한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향후 테슬라 차량 결제에 비트코인 시스템을 도입한다." 그리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비트코인을 해시태그 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그동안 투기의 성격이 강한 가상화폐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죠.
그리고 머스크는 화성개발을 꿈꾸고 있기 때문에 만약 화성개발에 성공한다면 달러를 쓰지 않고 '화성 코인'을 사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2021-03-15 14:30에도 비트코인의 시세는 68,000,000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네요.
사실 가상 화폐는 그동안 각 나라의 중앙은행이 독점해온 화폐 발권력에서 독립하여 핀테크처럼 금융과 다른 분야의 경계가 점차 없어지는 것처럼 많은 기업 및 기관들은 금융권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독립한 산업에 대해 금융권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면 앞으로의 성장 및 발전에 걱정이 없겠네요.
비트코인을 비롯한 많은 가상화폐들은 주식보다 더 심한 눈치게임이라고 할 수 있어요. 24시간 개방된 성격이기 때문에 한 번 빠지면 잠을 못 잔다는 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19로 일에 대한 집중도가 낮아진 상태에서 자연스레 다른 분야로 눈을 돌렸습니다. 가상화폐도 다른 분야에 속하죠.
전처럼 일을 하지 않아도 적게는 하루, 일주일에서 많게는 한 달, 반년, 일 년 치의 수익을 앉아서 얻을 수 있는 생각이 널리 알려지면서 모두들 뛰어들곤 합니다.
저는 사실 비트코인에 대해 너무 위험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가격 변동성이 너무 커 화폐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모두 열광하는 이유는 주식보다 가능성이 더 큰 일확천금을 예상하는 것이겠죠??
내가 살 때는 가격이 하락하고 팔면 상승하는 주식처럼 비트코인 또한 그런 성격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비트코인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얕은 지식이지만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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